본문 바로가기

합정2

테이스티버거 상수역 - 크라켄버거 크라켄버거 12,800 (패티추가시 +5,000)오징어먹물번, 오징어패티, 타르타르소스, 특제크라켄소스, 청상추, 청피망, 계란반숙후라이- 오징어 먹물번은 밑면을 바삭하게 구워 상당히 바삭하고, 타르타르 소스가 발라져있다 - 먹물번은 비주얼 이외에 맛에서 특별한점은 잘 모르겠다- 오징어페티는 바삭하면서 게살향이 나고 먹다보면 안에 토막썰기한 오징어가 들어있다- 특제소스는 아주 잠깐 매콤한 듯 하다가 말고 으깨진 토마토 소스같다- 반숙 후라이는 먹으려고 하면 노른자가 터지는데 먹기 조금 불편하다비주얼은 임팩트가 있지만 들고먹기 불편하고 다 먹고 나니까 살짝 느끼한 느낌이 들었다다른곳에선 보기 힘든 시그니처 버거임은 맞지만 두번 먹을 것 같지는 않다. 궁금하면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정도 그래도 개성적인 메뉴들.. 2024. 9. 24.
리버타운버거 합정점 리버타운버거 합정점 리버스 스페셜 버거 (더블 11,800)비프패티, 아메리칸치즈, 상추, 토마토, 특제소스, 구운양파, 베이컨, 할라피뇨 - 밑면을 구운 부드러운 번, 살짝 고소하면서 단향이 난다- 두께감이 있고 살짝 뻑뻑한 패티, 웰던 정도로 구워진 것 같다- 살짝 느끼한 치즈, 먹다보면 패티와 뭉쳐져 꾸덕한 식감을 준다- 특제 소스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- 베이컨은 살짝살짝 존재감이 느껴진다- 할라피뇨, 상추, 토마토, 구운양파 등의 채소류가 신선한 느낌으로 느끼함을 잡아준다- 구운 양파는 은근 향이 잘 느껴진다 리버스 스페셜 버거는 클래식버거 스타일로 무난하게 괜찮았다 더블패티에 비해 야채류가 살짝 적은게 오히려 조화가 잘 맞았던 것 같다   루꼴라 트러플 버거 (싱글 8700)비프패티, 스위스치.. 2024. 8. 19.